햄스터 사진 안녕, 잘가..내

나와 아이들을 정말 많이 웃게 해준 작은 녀석들. 햄스터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랄지도 모르니까^^ 이 친구의 이름은 ‘햄버거’였습니다.순수하고 부끄러워하며 은신처에 숨기를 좋아하는 친구였습니다.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아이가 교문 앞에서 한 할머니가 판다며 데려온 첫 햄스터였습니다.처음엔…봐도 쥐같아.. 얘 어떡하지ㅠㅠ 하던 저.. 근데 키우니까 자연스럽게 애정이 생겼어요~ 작년 여름 3년 6개월이라는 시간을 함께하고 떠났어요.마지막으로 힘들어하던 모습을 보고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