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출생지 진천 궁골마을

마지막 황후의 역사는 그를 고구려 여성으로 기록하고 있다.한때는 세계 최대의 몽골제국을 건설했던 칭기즈 칸이 사라지고, 손자 쿠빌라이 칸이 세운 대원제국 고려의 여성으로 원나라에 공녀로 끌려가 황후의 자리에 오른 기황후를 그렇게 부른다.역사의 여인 기황후가 충북 진천의 이월궁동 마을에서 태어났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충북 진천군 이월면에 있는 궁곡마을은 아직 옛 건물이 많이 남아 있어 때묻지 않은 시골마을의 풍경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