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내 숙박을 즐기는 사람들은 언제나 있었지만, 장기화되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차내 숙박 붐이 되어 버렸습니다.
차박이라고 하는 것은 여행할 때 차에서 숙박하는 것을 차박이라고 해요.그러나 최근에는 단순히 차 안에서 잠만 자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차내에서의 다양한 활동을 즐기기 위한 「캠프」라고 하는 목적의 차박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작은 차량보다 더 큰 차량을 찾게 되는 것이 당연할지도 모르겠네요.하지만 그냥 큰 차량이라고 하기보다는 차로 하기 쉬운 차는 따로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우선 차량의 2열과 3열이 풀 플랫 가능한 차량이 좋을 것 같습니다.
평평하게 누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죠. 보통 차박은 2~3명이서 가죠? 2~3명이 누워서도 좁지 않은지 확인도 해보는게 좋겠어요.
또 중요한 것!
풀프랫을 했을 때 허리를 펴고 앉을 수 있는지 확인도 해 보세요.잠만 잔다면? 차내 숙박 외에 용품을 사용하여 밖에서 앉을 공간이 있으면 문제 없지만, 차 안에서 옷을 갈아입거나 차 안에 이불도 깔거나 하기 때문에 차내 높이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내가 앉은 키보다 차고가 커야 하는 게 좋겠어요.
쉽게 차를 탈 수 있는 차 조건에서 가장 중요한 항목은 데일리 카로 함께 이용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겁니다차는 고가의 상품입니다.
상황별로 사서 끌고 다니기에는 무리가 있어요.
물론 조건에 따라 가능하다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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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외출,차박을하면서여행을목적으로떠날때,이모든상황에맞는차가최고일것입니다.
추천할 만한 차를 생각해 봤어요. 주차하기 편한 차를 찾으시는 경우 선별한 (주관적인) SUV를 참고하여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 르노삼성-QM6-일단 SUV 차량은 일반 승용차보다 가격대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다른 SUV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편입니다.
최소 2천 중반부터 옵션에 따라 4천 전반대로 구매 가능합니다.
적절한 타협점을 찾아 옵션을 선택하면 저렴한 국산 SUV가 나올 수 있습니다.
동급비로 휠베이스나 전장이 짧습니다만, 2명이서 차박한다고 생각하면, 눕는데 충분한 스페이스가 나옵니다.
LPG모델로 연비가 우수합니다.
◎기아-쏘렌토-휘발유터보 1.6하이브리드 모델이 인기인 쏘렌토가 요즘 아주 핫합니다.
쏘렌토 뒷좌석은 180도로 완전 폴딩이 가능합니다.
실내도 넓고, 짐도 많이 수납할 수 있기 때문에 인기가 높습니다.
쏘렌토 가격대는 2천 후반에서 4천 중반대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 쉐보레 – 트래버스 – 트래버스도 대~대규모 SUV 차량으로 인기입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판매량에서 최고치를 기록한 모델은 국내에서 차체 길이가 가장 긴 차입니다.
사륜 구동 차량으로, 날씨와 노면 상태에 따라 전륜, 후륜의 트랙션 조정이 가능한 차량입니다.
캠핑용 차량인지 트레일러를 쉽게 연결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고가의 장비(트레일러 히치 리시버, 헤비 듀티 쿨링 시스템, 히치 가이드라인)가 기본 탑재된 차량입니다.
또 다른 장점은 220V인버터가 내장되어 있어 활용도가 높습니다.
이 220V 인버터는 정말 편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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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차량의 가격대는 조금 비쌉니다.
^^; 옵션에 따라 4천만원 중반에서 5천만원 중반대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 ◎ 현대 – 팰리세이드 – 요즘 운전하다 보면 팰리세이드를 정말 많이 볼 수 있어요 없어서 안 팔리는 차이기도 해요작년 한 해에 6만대를 돌파했고, 예약이 너무 꽉 차서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도 많다고 하는데, 이 팰리세이드 역시 차박하게 최적화된 SUV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트렁크쪽 버튼 하나로 2,3열 전동 폴딩이 가능하며 폴딩시 평탄화가 완벽해지는 차입니다.
차내 곳곳에 USB 충전 포트와 220V 플러그도 갖추고 있습니다.
차내 숙박뿐만 아니라 편리성의 부분에서 데일리 카로 차량 만족도가 높은 차량입니다.
가격대는 3천 중반대에서 5천 중반대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 카니발, 스포티지, XC90, 티볼리, 레이, 포드 익스플로러 등 차량들이 정말 많습니다.
보다 편한 차를 구입하실 것을 고려하시는 분들께, 상황에 맞는 합리적인 차를 선택하시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