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lternbildung 53 ) “GNT”는 자녀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시간입니다.

2023년 1학기 학부모교육 주제는 “기독교 세계관”입니다.


그러나 ‘기독교적 세계관’ 이전에
‘세계관’에 대한 이해를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념적 관점에서
부모는 현대를 생각하고,
아이들은 포스트 모던을 생각합니다.


간단히 말해 말을 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그들은 매우 다른 세계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부모가 노력해도
자녀와의 관계에 넘을 수 없는 선이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내가 무엇을해야하니?
부모의 세계관이 아닙니다.


자녀의 세계관이 아닙니다.


공유할 세 번째, 다른 세계관입니다.


그것이 성경의 세계관입니다.


그래서 꿈꾸는 교육공동체
자녀와 함께 성경을 나누는 GNT 시간이 있습니다.


이것은 부모가 자녀에게 성경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이상입니다.


자녀와 세계관을 공유할 때입니다.

그게 왜 중요한가요?
부모와 자녀 간의 대화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대화는 공통점이 있을 때만 가능합니다.


성경의 역사를 통해
부모와 자녀가 성경의 세계관을 공유할 때
서로 다른 두 세계관이 한 곳에서 만나 대화를 시작한다.


그래서 야곱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할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
전혀 다른 삶을 살다가 고백을 한다.


당신은 당신의 세계관을 공유하기 때문에 이것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세계관을 공유하는 부모 없이
당신의 세계관에 대해 자녀와 이야기하십시오
말을 못하는게 너무 자연스럽습니다.

부모는 자녀와 함께하지 않습니다
자녀와 대화하고 싶다면
지나친 욕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부모님, 기억하세요!

GNT는 세계관을 공유하는 시간입니다.


그래야만 자녀와 대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