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자궁근종, 수술을 해야 하나(surgical dilemma)?

45세 여성이다.

원래 변이 불규칙하고 얇은 편이다.

그런데 이분은 최근 하복부에 큰 덩어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복부 CT를 해보니 아래 사진처럼 거대한 자궁근종이 보였다.

이 분은 그 후 이미 출산을 했기 때문에 자궁 적출을 했다.

45세 여성이다.

원래 변이 불규칙하고 얇은 편이다.

그런데 이분은 최근 하복부에 큰 덩어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복부 CT를 해보니 아래 사진처럼 거대한 자궁근종이 보였다.

이 분은 그 후 이미 출산을 했기 때문에 자궁 적출을 했다.

진찰 때 응어리가 만지던 소견을 그린 것이다.

만져지는 소견만으로는 임신을 생각할 수 있었다.

진찰 때 응어리가 만지던 소견을 그린 것이다.

만져지는 소견만으로는 임신을 생각할 수 있었다.

위의 사진처럼 자궁 근종은 여러 형태가 있고 석회화도 드물지 않다.

성인 여성에서 자궁 근종은 50살이 되면 70~80%로 가지고 있다는 정도로 매우 많다.

안에는 지름이 10cm~20cm의 큰 것도 흔하다.

큰 자궁 근종을 할 때 영어에서는 large, huge, massive, giant등으로 표현되고 어떤 규정은 없다.

이런 큰 자궁 근종이라고 해도 대부분에서는 증상 없이 폐경 후에는 어느 정도 크기가 감소하기를 기대하기 때문에 수술을 시킬지는 부인과 의사에도 큰 딜레마이다.

대부분에서 본인의 의사에 맞는 것이 실정 같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는 수술을 하고 제거해야 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그런 경우를 조사하고 싶다.

우선 근종이 크다면, 여성에 설령 증세가 아니더라도 뭔가 이상을 초래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의 대상이다.

실제로 자궁은 출산 때문에 필요한 것으로 출산을 해야 수술을 하고 자궁 없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궁 근종으로 문제가 되는 증상이 있으면 제거해야 한다.

즉 심한 출혈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에 의해서 빈혈을 일으킬 수 있다.

또 급성 또는 만성 통증을 일으킬 수 있다, 방광을 누르고 빈뇨 등의 뇨의 이상을 낳기도 한다.

불임의 원인도 될 수 있다.

드물지만 가은토 유사한 육종이라는 악성 종양이 발생할 수 있다.

매우 드문 수백 또는 수천명에 한명 정도라고 하지만 너무도 여성으로 근종이 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이는 크기와는 별로 관계 없는 폐경 이후 나이가 들면서 증가한다고 한다.

장 막 하층(subserosa)l에 많고 단독인 경우가 많다고 한다.

폐경 후에 빨리 자라는 경향을 보이면 주의해서 관찰해야 한다.

자궁 근종 치료는 여성 호르몬을 억제하는 약을 쓸 수 있고 근종에 영양을 공급하는 동맥에 혈전을 일으키고 줄이는 방법이 있거나 부분 절제를 할 수 있고, 자궁 전체를 모두 꺼낼 수 있다.

모두 산부인과 전문 분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