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데이로 트레이 만들기 첫 도전 대구 라탄공예

대구 라탄공예 원데이에서 바구니 만들기 첫 도전

요즘 제 눈에 예쁘게 보이는게 있거든요.그게 라탄 공예예요 원래 손으로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데, 라탄은 뭔가 따뜻한 감성이 있으면서도 여러 가지 모양을 자유자재로 만들 수 있는 것 같아 꼭 한번 배워보고 싶었습니다.

지인의 블로그를 보다보니 대구에도 라탄공예 원데이 수업이 있어서 한번 참가해 보았습니다.

실제로 키즈 클래스에 등록하여 가까이에서 보고 있으면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자리에서 같이 갔던 언니를 꼬셔서 저희도 참석을 했어요

대구 수성아트피아 맞은편 골목에 위치한 라탄더 사용 스튜디오입니다.

쓸모있는 물건을 만드는 곳이래요. 이름도 참 잘하시네요.

제가 생각했던 라탄 공예는 따뜻한 감성이지만 더 많이 쓰이는 스튜디오가 그런 느낌이에요이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힐링이 됐어요예쁜 소품들이 너무 많아서 하나하나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더라구요.

여기는 정말 예쁜 포토존이었어요. 싱그러운 초록잎과 함께 라탄공예품이 참 잘 어울립니다.

아이템을 만들어서 여기에 놓고 찍으면 인스타그램 짤이 완성됩니다따스한 햇살에 따스함이 더해지는 곳이었어요.

일단 아이들이 만든 것부터 보여드릴게요.미니 사이즈의 바구니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원데이 수업이어서 다 등나무로 짠 건 아니었어요바닥은 나무 판자로 되어 있고, 그 옆에 기둥을 세워 바구니를 만들어요.

선생님께서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아이들이 잘 따라하더라고요.초등학교 1학년생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대구라탄공예 원데이클래스입니다.

저희 옆에 라탄공예가 두 번째라는 5살 친구도 있었는데 정말 잘하더라고요 저희 나뽕이 퍼뜩 떠오르면서 다음엔 나뽕도 같이 해보고 싶네요

대구라탄공예 더 쓰일 스튜디오는 선생님께서 차분하시니 설명을 잘 해주세요.아이들 눈높이에서 설명해주시고 잘 알아듣고 척척~

더 사용되는 스튜디오 나무는 인도네시아산 최고급 등나무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등나무의 품질에 따라 라탄 공예품에 큰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이상하게도 나무에 물이 붙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라탄 공예는 계속해서 물을 칙칙 뿌려야 부러지지 않고 잘 만지거든요. 부러지지 않고 부드럽게 휘어져 자유자재로 휘어지는 나무의 촉감이 너무 좋습니다.

하나하나 내 손으로 무너져 내린다는 성취감과 만족감을 함께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티폰도 점점 모양을 잡아가는 자신의 바구니를 보면서 매우 기뻐했습니다.

이렇게 예쁘게 만들어지다니 그냥 신기했어요.

이렇게 완성된 아이의 카고입니다.

정말 신기한 건 어떻게 만드냐에 따라 모양이 달라요.티폰이가 만든 것은 조금 밖으로 퍼져나가지만 친구들은 안으로 모였어요.누가 만드느냐에 따라 다른 모양이 나오는 것이 또 다른 라탄 공예의 매력입니다.

두 놈들 이렇게 사이좋게 예쁘게 만들어서 사진도 찍었어요어린이 클래스도 1시간 30분 정도로 끝났습니다.

아이들이 딱 집중해서 만들 수 있을 만큼 적당한 시간이었습니다.

아기 거 만들러 가서 저희 피도 시작했다고 말씀드렸잖아요좀 더 실용적인 제품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적당히 커서 겨울에 귤을 넣는 크기의 라탄트레이입니다.

시작은 저희 아이들이 했던 거랑 똑같았어요대구라탄공예 원데이클레스가 가능한 더 사용 스튜디오.라탄 공예를 하는 동안 잡념이 없어지고 차분히 집중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머리가 복잡할 때는 라탄 공예로 뭔가를 만들어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층 더 쌓을수록 보람이 배가 되는 거죠처음 배우는 건데 너무 재밌어서 선생님께 질문 폭탄을 드렸어요.리얼하게 전문가 과정에 대해서도 들어봤습니다.

여기저기 꼬여만드는 라탄공예 좋은 재질의 등나무와 기술만 있으면 가능해서 친환경!
아주 좋은 제품이에요.만질수록 마음에 들어요.

예쁘게 꼬아서 마무리에 가위를 사용하면 끝!
멋진 라탄 트레이가 완성되었습니다.

이 둥근 트레이는 그렇게 어려운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다 만들고 엄마들 트레이 안에 아기 바구니를 넣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봤어요.처음 해보는 라탄공예인데 다들 너무 잘하시더라고요!
완전 4명 다 만족 모드였어요

아이들이 만든 작품의 마무리와 어른 트레이의 마무리는 확연히 달라요다양한 방법으로 만드는 방법이 있어서 매력적이네요.내가 만든거라 그런지 애착이 갑니다.

옆모습으로도 귀여운 라탄바스켓입니다.

대구라탄공예 원데이클레스가 가능한 더 사용되는 스튜디오 포토존.선생님께서 어디서 어떻게 찍어야 이뻐지는지도 알려주시고 예쁜 사진들을 많이 찍어오셨어요.보면 볼수록 마음에 드는 라탄트레이입니다.

다음에는 또 다른 걸 만들어보고 싶은 라탄 공예였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티폰이는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물건을 넣어두고, 저는 우선 자동차 키와 휴대전화처럼 자주 가지고 다녀야 할 물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일랜드 식탁 위에 올려놓으면 너무 예뻐요

어쩌다 해 본 라탄 공예.너무 만족스러워서 몇 개 더 해보려고 해요이제 직접 만들어 봤는데 후기를 더 남겨볼께요.

대구라탄공예를 체험해 보고 싶으신 분들은 수성도구 더 사용하기 편리함 스튜디오로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