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역 살인사건 범인 정주환 대학 고향 연세대 한양대 학력 나이스토킹 혐의 1심 징역 9년 선고!!♨

신당역 살인사건 범인 정주환이 스토킹, 불법촬영 1심 재판에서 법원을 향해 선고기일을 최대한 미뤄달라고 요청했는데요. 전주환은 국민의 시선과 언론 보도가 집중된 것이 시간이 지날수록 누그러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한 매체에 따르면 정주환은 형량의 이류를 설명하는 법원에 존경하는 재판장님께 드릴 말씀이 있다며 말을 끊었고, 혹시 정말 죄송한 말씀이지만 선고 기일을 최대한 미뤄주실 수 있겠느냐고 했습니다.

이 같은 정주환의 요청은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법원은 사건 심의가 이미 진행돼 선고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유족 측은 정주환이 여전히 자기중심적 사고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은 전주환에 대해 징역 9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스토킹 치료와 40시간의 성범죄 치료 프로그램 이수도 명령받았습니다.

신당역 살인사건의 범인인 전주환은 과거 운전자 폭행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고 범행 당시 전과 2범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이 터지면서 전주환의 대학(학교, 학력), 고향, 나이 등에 관심이 쏠렸고, 그는 연세대, 한양대라는 말도 있지만 소문으로 알려져 서울 소재 4년제 대학을 나왔다고 합니다.

전주환이의 나이는 올해 32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