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 샌드위치 샐러드 만드는 법 호박요리 홈브런치 메뉴

호박 샌드위치를 샐러드를 만들어서 홈브런치로 먹었어요.

주말메뉴라 템포 늦게 올려볼게요~ 브런치메뉴로 좋은 샌드위치는 그 종류도 수없이 다양해요.

여름이라 호박뿐만 아니라 감자, 고구마도 많이 나와서 샌드위치 만들어 먹기 좋은 재료입니다.

그중 냉장고에 보관돼 있는 노랗고 달콤한 미니 던 호.표주박을 이용해서 만들었어요.

그 전에 재료로 사라 라도를 먼저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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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종류의 촉촉한 샌드위치들은 빵을 먹을 때 샐러드도 함께 먹을 수 있는 장점도 있기 때문에 자주 만들어 먹습니다.

그럼 시작해볼게요.~~^^

호박 표면을 주방 브러시 등으로 쓱 문질러 깨끗이 씻습니다.

도마 위에 올려 반도체를 만들고 숟가락으로 씨를 파내어 둥근 면이 위로 올라가게 하여 다시 반으로 자릅니다.

반대편으로 자르면 손을 다칠 수 있으므로 호박과 같은 단단한 재료를 자를 때는 안전을 항상 염두에 두고 작업해야 합니다.

큰건 작게 만들면 빨리 익어서 다시 잘라줬어요.

냄비에 물을 1/3정도 채우고 찜판을 깔고 단.호.박을 안쪽이 위로 향해서 넣고 뚜껑을 덮고 찌기 시작합니다.

10분 정도 쪄서 익었는지 젓가락으로 찔러 확인해보고(익지 않은 경우 약불로 2~3분 추가 쪄요)

익으면 불을 끄고 뚜껑을 열어 식혀요.

2 샐러드 만들기

손으로 다루기 쉬울 정도로 식으면 과일칼로 자르면서 껍질을 벗기고 볼에 담으세요

반정도는 살찐 상태로 먹었고 ^^;;

한 반을 사용했습니다.

매셔로 으깨요

수분이 많은 재료이기 때문에 부드럽고 잘 으깨지는 편입니다.

그냥 호박만으로 만들면 식감이 지루하고 맛도 단순해서

여기에 빨간색 파프리카, 노란색 파프리카, 참외를 잘게 썰어 넣습니다.

양은 과유불급~메인재료 맛에 보강하는 정도만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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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칩은 요즘 계절에는 참외를 사용했지만 다른 계절에는 사과를 넣는 과일로 사용해요~ 아삭아삭한 식감과 자연의 단맛을 이끌어냅니다~

아몬드1큰술 정도 잘게 썰어서 넣어요(다른 견과류로 대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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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크요글트2큰술,레몬즙1큰술,마요네즈2큰술,소금2나사를넣고

골고루 잘 섞어줍니다 *요리칩보다 크리미한 맛을 원하시면 마요네즈를 추가해주시면 되고, 상큼한 맛을 원하시면 요구르트를 더 넣어주세요~

3단호박 샌드위치 만들기

식빵은 쌍이 되도록 같은 크기로 자릅니다.

한쪽 면에 사라.드를 듬뿍 얹어 줍니다.

두껍게 바르셔야 더 맛이 나요~

남은 식빵으로 싸서 살짝 눌러줍니다.

담을 때는 노란색 속이 잘 보이도록 단면을 위로 향하게 합니다.

  • 빵만큼 두껍게 채워도 되지만 드실 때 내용물이 쏟아질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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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샐러드도 그릇에 담아 함께 곁들여 내세요~

재료 자체로 단맛을 내기에 충분하고 감자처럼 설탕이나 올리고당을 넣지 않아 맛있습니다.

여기에 우유나 커피한잔을 함께 드시면 홈브런치 메뉴로 완성됩니다~

단맛이 강함에도 불구하고 호박 박힌 칼로리가 고구마보다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지방 섭취를 줄이기 위해서는요.쥐를 최소화하고 요구르트를 많이 넣어서 만들어 드시면 되고, 그런 경우에는 레몬즙을 조금 줄이면 새콤달콤한 맛이 덜합니다.

샐러드도 많이 있어서 원하는 만큼 각자 줄여 먹도록 했어요~ 앞으로는 이정도 준비해주시면 제가 좋아하는 음료는 찾아 마실게요.

● 레시피 요약

① 호박은 깨끗이 씻어 4등분으로 자른다 ②찜통에 10분 정도 익힐 때까지 찐다 ③식힌 호박을 과도기로 껍질 벗기기 볼에 담아 으깬다 ④참외, 파프리카, 견과류(아몬드 1T) 잘게 자른다 ⑤요거트 2T, 마요네즈 2T, 레몬즙 1T, 소금 2나사를 넣어 잘 섞는다 ⑤식빵은 같은 크기로 등분하여 샐러드로 채워 샌드위치 만들기

지금까지 맛있는 홈 브런치 메뉴, 호박 요리 호박 샌드위치, 샐러드를 만드는 방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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