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애니메이션 어린이 애니메이션EBS

이제 곧 저희 큰딸도 방학이 되고 둘 다 다시 집에서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엄마표로 여러가지 놀아주는 것도 많지만 무엇보다 하루중 아이들이 가장 많이 하는 활동이 컨텐츠를 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둘째 아이는 어린이집을 다닌지 꽤 됐지만 매일 아침 하는 일이 EBS방송 시청입니다.

아침을 먹으면서 엄마가 읽어주는 책보다 더 재미있다고 많은 콘텐츠를 접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꼬미와 베베” 아이의 애니메이션은 우리 아이가 늦잠 자는 습관을 고칠 정도로 좋아해서 항상 아침에 일어나서 EBS 채널을 고정하고 집중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예전에 한번 뵌 2021 달력과 거미와 베베 종이접기 때문인지 더 집착하면서 읽는 만화이기도 합니다

EBS에서 12월 1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아이들에게 따뜻함을 주는 건전한 프로그램이라 그런지 시끄러운 유튜브보다는 어쩔 수 없이 콘텐츠를 오랫동안 보여줘야 할 때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등장인물 캐릭터도 어린이들의 동심을 지켜주는 것처럼 너무 귀엽지 않나요?2020년 12월 17일 EBS 1채널에 첫 방영된 꼬미와베베는 무지개마을에 사는 곰돌이 ‘꼬미’와 인간 아기베베가 함께 살면서 벌어지는 친구들과 가족, 이웃과의 다양한 사건들을 통해 가족애, 우정 자연에서 배울 수 있는 총 52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어린이 만화입니다!

일반 3D 어린이용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그림책의 2D 아트웍이 살아있는 것 같은 콘셉트와 특유의 감성 그래픽이 돋보여 제가 봐도 실감날 만큼 너무 재미있어서 아이들의 집중력과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도와줬습니다.

매주 목, 금 오전 9시/토요일은 오전 8시 EBS 1TV에서 볼 수 있으며, 한국 애니메이션 최초로 해외 배급사의 공동 투자를 받아 제작되어 성장과 교육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7세 아이들을 비롯한 전체 관람가라 온 가족이 모여 봐도 재미있을 것입니다.

공룡이 되고 싶은 꼬마 ‘베베(BEBE)’는 장난을 치면서도 항상 사랑스러운 캐릭터의 아기입니다.

이웃에 사는 아기곰 ‘꺼미(COMI)’는 인간이 아닌 아기곰으로 위대한 탐험가를 꿈꾸고 있다.

어른들의 세계에서는 상상할 수 없지만 아이들의 동심세계에서는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사람과 곰이 한 마을에 살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루어 정말 따뜻함을 줍니다.

https://www.youtube.com/ComiandBebeStudio Happyup is an animation studio located in Korea We love children, We love animation Any comment and inquiry, Kindly contact

“산들에 울다 잘 놀고/공룡처럼 냠냠 잘 먹고 ‘새근새근 잘 잔다/세상에서 제일 예쁜 귀염둥이’

오프닝 가사를 봤을 때 항상 아이들에게 부모가 원하는 바를 그대로 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공식 유튜브에서는 오프닝송이나 엔딩송, 맛보기, 동요놀이 등의 영상을 보실 수 있어서 본방이 끝난 후에도 항상 유튜브에서 오프닝송을 듣고 싶어하는 들치입니다.

열심히 보는 아드님 너무 귀엽죠?항상 집에 들어가는 시간에는 제가 일하느라 거의 방치된 수준이지만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와 음악으로 일상 속에서 모험을 벌이는 이야기를 통해 두 번째 상상력을 자극하고 호기심까지 키울 수 있어 조금 안심이 됐습니다.

어린이 애니메이션이지만 밖에 나가기가 쉽지 않은 어린이들에게 재미있는 모험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어 아이가 더욱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마치 동화가 살아있는 것 같은 느낌을 주므로 보다 생동감 있고 순수하며 착한 아기와 꼬마곰이 우정을 만들어가는 일상의 이야기를 통해 보다 친근한 이미지를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족이나 우정, 자연이 주는 기쁨과 동시에 행복까지 함께 느끼면서 아이들이 마음껏 먹고 자고 놀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더 뜻깊은 것 같습니다.

부모의 사랑과 사랑을 통해 자라야 하는 시기의 아이들을 위해 부모가 함께 등장하는 애니메이션이 항상 필요했지만 아이들도 부모와 교감하고 감동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거미와 베베제작사 ㈜하피앱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17년에 설립했으며 창업진흥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판교 창업존 입주기업으로 뽀로로를 만든 인재가 함께 만든 어린이 애니메이션 전문기업이랍니다.

애니메이션을 통해 어린이들을 행복하게 하자는 슬로건을 가지고 설립되었으며, 다양한 전문가들이 모여 어린이와 어른이 모두 감동하고 공감할 수 있는 아름다운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 3D 작품이 아닌 그림책의 2D 아트웍이 살아있는 것 같은 콘셉트와 특유의 감성 그래픽이 돋보이기 때문에 아이들의 집중력을 더 키울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양한 이미지 및 영상은 EBS1 유료 결제를 통해 재방송이 가능하며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공식 블로그에서 미리보기 화면도 보실 수 있습니다아이들이 너무 궁금할 때마다 가끔 유튜브뿐만 아니라 공식 블로그로 확인하는데 다음 회를 궁금하다고 예고처럼 보이기도 해요.또 거미와 베베는 목, 금요일 각각 하루에 2편의 에피소드가 방송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이 아낌없이 즐길 수 있고, 아침을 즐겁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

3화에서는 아직 아이에게 ‘내 방’이 생겼습니다 라는 주제로 용기와 씩씩함도 함께 줍니다거미집에 놀러간 베베가 거미 혼자만의 방이 생긴 걸 보고 집에 가서 부모님이 자기 방을 만들어달라고 해서 혼자만의 방이 생겼어요.하지만 처음 혼자 자게 된 첫날 밤, 두려움을 극복하는 스토리가 연계되는데요.제 큰딸 또한 초등학교 2학년이 되기 때문에 방을 마련해야 하는데 아직 독립된 잠을 이루지 못해 고민이 많았던 이 시점에서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2-7세 아이들의 타깃이지만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는 아이들에게, 부모의 사랑과 보살핌을 받아야 하는 시기의 아이들을 위해 부모가 함께 등장하는 애니메이션으로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어머니와 아버지는 항상 당신들을 진심 어린 마음으로 사랑한다는 내용도 함께 배울 수 있어서 아이들 뿐만 아니라 부모님까지도 온 가족이 즐겁게 시청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