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 8500km 이상 비행 누리호의 반전, 숨어 있는

●한국 누리호의 반전

숨은 이야기 위성 궤도는 서서히 조정하면 된다.

때가 되면 올려놓을 작정이다.

하지만 한국의 로켓 능력을 대외적으로 어떻게 보여주는 것이 위력적일까?특히 비스트들이 모여 있는 동아시아.러시아, 중국, 일본, 북한… 그리고 한국

우리는 보여줘야 했다.

그들에게 까불면 어디서든 찾을 수 있다는 능력을 암시적으로 보여준 것이다.

누리호는 8500km가 넘는 거리를 비행했다.

위성모사체에 최종 탄착지점까지 확인할 수 있는 종말단계 추적까지 트레이싱했다.

이 발사체의 위력은 어느 정도일까.나로호의 러시아 1단계 발사체(앙카라 베이스)는 무게 약 200kg을 실을 수 있는 능력이었다.

현재 누리호는 1.5t의 중량 위성을 지구 밖으로 보낼 수 있다.

5배 이상의 성능 향상이다.

출처 : 과기부

출처 : 과기부

1.5t의 폭탄이 위성처럼 들어가면 그 위력은 재래식 전술핵폭탄이 된다.

이런 무게를 발사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주위를 떨게 한다.

더 중요한 것은 거리다.

누리호는 왜 실패를 가장한 완벽한 무력시위를 했을까.

잠재 ICBM 초기 데이터 수집 완료 완전한 ICBM을 만들어가는 중

한국은 조용히 군사력이 비스트 모드에 돌입했다.

세계 강국의 반열에 올랐음을 1조원짜리 우주폭축쇼에 고스란히 담겨 증명했다.

까불면 어디든지 간다.

이게 누리호의 반전이다.

한국의 군수산계는 세계적으로 주목받게 되었다.

미국에 최신 훈련기도 곧 수출하게 돼 영국은 자주포 수입, 호주는 레드백 장갑차, 오만은 K2 전차 등을 수입하게 된다.

우리나라는 정말 최첨단의 다양한 군수물자를 직접 생산, 제작, 유통하고 있다.

전함, 스텔스기, 무인기, 앞으로 사용될 무인 전투기용 배터리, 극초음속 미사일, 스마트 원자로를 이용한 전함/잠수함. 이 모든 것이 20년이면 충분히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미국 대신 중국과 최전선에서 전투를 준비하고 있다.

그 때문에 미국의 가장 강력한 군사력 증대에 대한 호흥을 받고 있다.

베트남전에서 한국의 실력을 이미 입증한 바 있으며, 지금은 파이브아즈에 초대된 대국이다.

오커스에 한국이 가입하면 코커스가 될 것이다.

파이브 아이즈, 한국에 파인갭이 운영된다면 중국 북한 러시아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중국이 발칵 뒤집힌 THADD와 PINEGAP의 비교는 차원이 다르다.

파이브 아이즈가 구시대의 산물이라고 했던 왕이 정말 파인갭을 눈앞에 두면 뭐라고 야단법석을 떠는지 보자.

일본과 중국은 이제 한국 옆에서 벌벌 떨 뿐이다.

홍콩을 중국이 합친 것처럼 한국도 북한을 속속 맞아 한국의 고토를 탈환할 기회를 러시아 몽골과 함께 만들어 갈 것으로 보인다.

이 모든 것은 한민족의 긴 여정이며 그 끝을 함께할 것을 온 겨레가 지지하고 있다.

누리호의 반전이 이 모든 것을 말해준다.

미국은 한국 없이는 방어할 수 없다.

그리고 공격할 수도 없다.

그래서 한국이 중요하다.

한국은 누리호 발사체의 완성도를 높이면 다수의 소형 정찰 자산용 인공위성을 한반도에 촘촘히 그물을 구축하게 된다.

한국 스스로 파인 갭을 만드는 셈이다.

이 때가 되면 일본은 지소미아와 끊어지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