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사 캠핑장 소대7번 후기

  • 경상북도 군위군 고로면 동부로 81
  • – 모든 사이트 덱(소대 막사 5*5중대 막사 5*6) – 13시 입촌 12시 퇴촌(글램핑 14시 입촌 11시 퇴촌) – 퇴촌 2시간 연장 2,000 4시간 연장 4,000 (우리는 마지막 날 대절카메라 아니면 천천히 나가도 된다고 하셨다 🙂 – 13시 입촌 12시 퇴촌 12시 퇴촌 (글램핑 14시 입촌 11시 퇴촌) – 퇴촌) – 퇴촌 2,000 4시간 연장 4,000 (우리는 대절 4,000 (우리는 마지막날 대절 카메라라 해야된다 덱이 제일 먼저 가야된다 – 9,000 -> << 우리는 대절 데크>온수건강 – 미니편의점 있고 트램펄린 모래밭 (등유 없음) – 멍은 기본적으로 불가능한데 생기는 날은 아침에 문자가 온다!

우리가 선택한 곳은 부대 막사 7번 맨 끝에서 맨 안쪽이었다

처음 시작한 벤네비스 옵서버 덱은 5,5로 작은 편이지만 이 셸터의 크기에 딱 맞았다.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사진!
중대 8, 9번은 차를 갑판 옆에 주차할 수 있어서 좋은 곳이래.

그리고 9번 옆에는 그 테이블도 있었던 것 같은데-!
텐트를 다 걷고 나서도 사람들이 거기 앉아 라면을 먹는 것을 보았다.

이 안에 차가 들어갈 수 없어서 4소대 옆에 차를 대고 짐을 내린다이하 지정된 주차장에 주차하여야 한다.

이 캠프장의 최대 단점인 것 같아. ( ´ ; ω ; ` )

위치상 맨 위쪽에 있지만 바로 옆에 계단이 놓여 있어 사실상 야영 지원동(싱크대, 화장실) 쪽으로 가기는 더 가까웠다.

중간 막사에도 중단이 있었어

이쪽에서 보는 뷰 소대 막사가 제일 위라서 뷰는 제일 좋은 것 같아

앞 뒤 모두 산으로 둘러싸여있지만, 앞으로 쏠림이 없어서ww

소대 6번? 에서 내려다보는 소대 1, 2, 3번과 중대 막사

맨 아래쪽에 글램핑장이 있는데 여기도 넓고 예쁜 것 같았다.

우리가 갔던 토요일에는 글램핑장이 하나밖에 없었다.

자리에 가면 이렇게 쓰레기 봉투 50리터 걸려 있는 50리터 실은 2박 3일 동안 채우기가 힘들어

밑에는 캠핑지원동이 있고 싱크대가 야외에 있는데도 깨끗했다.

물도 너무 잘 나오고 해서 청소가 계속되고 있는 것 같았다.

싱크대 왼쪽에는 남녀 샤워실이 있는데 샤워실도 깨끗했고 오빠 말로는 물이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고 했는데 나는 누가 목욕했는지 물이 금방 나왔다.

추운 겨울에 따뜻한 물로 씻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ㅠㅠ

오른쪽은 화장실인데 핸드워시도 있고 세면대에 물이 가득!
너무 좋았어.휴지도 계속 비우고 벌레도 없었다

화장실이 깨끗해서 너무 만족했어

분리수거도 잘 되고 음식물 쓰레기도 잘 관리해서 깨끗했다

이솔이가 너무 좋았던 트램펄과 모래밭… 사실 트램펄린은 큰 애들이 더 좋았고 낮이 되면 따뜻해져서 모래놀이를 너무 좋아했다.

여기서 많은 시간을 보냈던 옆에 물 나오는 곳도 있고 물 붓고 모래놀이도 하고

관리사무소 동에는 이렇게 꾸며져 있었고 안에는 전시실과 매점이 있었다.

처음갈때는 노란색사무동에 들러서 체크인을 하면된다.

이곳은 호국추모공원, 즉 기념공원이니까 군 전투에 관한 소총과 전시품을 전시해 놓은 곳이고 풍금도 있으니 한번 쳐보고 체험실은 아마 코로나를 위해 운영하지 않을 것으로 추정.

px – 미니매점인데 얼음이랑 아이스크림도 팔고 세면도구도 있었어 기본적인 건 다 있어 – (비눗방울도)

어린이용 전동 경운기 구랑 자동차도 있어서 공짜로 탈 수 있었는데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소리에 민감한 이솔은 좀 타버렸어..

별도 정말 잘 보여 -!

밖에서 코가 시리도록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던 음식들.

너무 추운 곳인지 아침 얼음이… 길에도 얼음이…

마지막 날 – !

산에 둘러싸여 있어 딱따구리 손님들이 매일 아침 와서 조용하고 깨끗한 캠핑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