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익선동 메인 테라스 뷰 맛집을 소개해 드릴게요
갔다온지는 얼마전인데 익선동도 안가고 맛도좋고 테라스까지 있어서 뷰가 너무예쁘고 분위기가너무 좋아서 너무 기억에 남을뻔했습니다.
일단 맛있는 음식 보여드리고 본격적인 내용을 보여드릴게요:)
알리오 올리오 오일 파스타와 베이컨 크림 파스타 이베리코 소시지 & 감자 무스 그리고 바게트 빵 4가지 입니다!
종로3가역에서 가까운 익선동 한옥뷰 레스토랑이 층 양옥에 문을 열고 들어가면 예쁜 유럽 감성의 예쁜 데코카트와 와인병, 꽃장식이 어우러져 있어요~
1층에는 마치 프랑스의 가정집 같은 식탁과 의자가 나란히 놓여져 있습니다.
1층부터는 테라스로 해서 밖을 볼 수 없지만 창문이 아주 넓게 위치해 야외를 볼 수 있는 자리에요!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11나길 28 이층 양옥은 종로3가역에서 가깝지만 종묘에서도 가깝기 때문에 근처에서 식사를 하고자 찾는 분들에게도 걸어갈만한 곳으로 낙원동과 인사동에서 가까운 뷰의 맛집입니다.
🙂
오픈시간 : 평일은 오후3시-4시30분은 브레이크타임이고 주말은 오후3시30분-4시30분의 브레이크타임빼고는 모두 식사가능해서 브런치를 즐기기에도 좋아요~
월요일 11:30 – 22:00 Break Time 15:00 – 16:30 화요일 11:30 – 22:00 Break Time 15:00 – 16:30 수요일 11:30 – 22:00 Break Time 15:00 – 16:30 토요일 11:30 – 22:00 Break Time 15:00 – 금요일
2층에 올라가면 아래층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보여주는 익선동 레스토랑 이층 양옥
1층은 유럽풍의 오래된 느낌?가정이라면 2층은 좀 더 모던한 느낌의 현재의 가정 스타일이라고 해야 할까요?
이렇게 테라스석을 오픈해주는데 날씨가 덥거나 춥거나 비나 눈이 올때는 닫아두는 것 같아요!
테라스 문을 열면 아주 멋진 한옥을 내려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도 날씨가 좋아서 익선동 테라스의 맛집에 앉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방문했을 당시에는 날씨가 너무 좋고 뜨거워서 에어컨을 틀느라 다른 테라스오픈은 못했거든요ㅠㅠ아쉬워요.
그런데 이렇게 한옥 뷰가 보이는 종로3가역에 식당이 거의 없지 않을까 싶어요~
자리가 넓고 넓어서 익선동에서 소개팅하시는 분들께도 추천드리며 중간에 창가로 보이는 하늘 뷰도 너무 예쁘고 상쾌한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그냥 간단하게 식사하러 갔을 뿐인데 와인 선택도 잘 해주기 때문에 낮부터 간단하게 낮술로 점심 맥주를 마시는 분들도 보고 와인 마시는 테이블도 있거든요!
와인 비용이 아주 싸지는 않아요.금액 시작은 45,000원부터 시작, 그래도 익선동에서 데이트하며 분위기를 한번 내고 싶다면 가성비에 비해 좋은 와인이기 때문에 한옥뷰 맛집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요리와 함께 와인 한잔이 좋을 겁니다!
식사메뉴도있는데요,이렇게와인이나맥주의안주로괜찮을만한사이드요리가따로판매되고있기때문에1차를식사하거나원래섭취량이많지않은분이라면이런간단한사이드요리에술한잔드셔도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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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와인으로 만든 조개 술찜 22,000 토마토 해산물 스튜는 24,000 이베리코 소시지 & 감자무스 9,000원 바게트 2,000 카르페 샐러드 9,000원
익선동 이층 양옥식당의 메뉴는 프랑스 음식입니다
프랑스가 생소하실 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았어요.~
파스타는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요리 🙂
베이컨 크림 파스타 스파이시 크림 파스타 볼로제 파스타 쉬림프 로제 파스타
비스큐어 리오올리오 아라비아타 파스타까지 다양한 스파게티 면 파스타가 있습니다.
리조또랑 고기 스테이크 메뉴도 맛있어 보였어요~
첫 번째 테이블 세팅은 비교적 심플하지만
이 미니 바게트 빵 같은 과자는 그렇게 맛이 나는 것도 아닌데 계속 손이 가는 맛이었어요.
딱 봐도 파리바게뜨를 연상하는 그런 맛이에요.
다행히 리필도 해줬어요~
그리고 이건 정말 바게트!
2 개의 조각을 내놓고 있는데, 소스에 찍어 먹으면 외부의 속삭임이라는 말이 쓸데없는 바게트 브레드랍니다.
정말로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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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나오는 시간은 다소 걸리는 편이긴 해요.별로 걸리는 편은 아니지만 사람이 집중되는 시간에는 빨리 주문을 해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익선동 레스토랑 이층 양옥에서 잠시 기다리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음식이 나왔어요!
그래도 둘다 파스타다 보니 스테이크류보다는 나오는 시간이 길지 않았어요~
조금 후에 이베리코 소시지랑 카무스까지 나와서 항공샷을 찍어봤어요~
이것이 바로 익선동 프랑스 요리의 맛보기 🙂
반숙 달걀 위에 올려놓고 그 계란을 툭 넣어 먹으면 맛이 최고가 되는 오리지널 스타일의 크림 베이컨 파스타
노른자를 살짝 으깬 후 베이컨과 함께 스파게티 면을 말아먹으면 정말 멋진 익선동 뷰맛집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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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맛집으로 손색이 없고, 저녁 모임하기에도 아주 좋은 곳이에요!
두 번째로 가리비가 없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다른 해산물을 대신해서 바다 음식을 먹는 기분이었던 알리오 올리오 오일 파스타!
면도 탱글탱글하지 않고 조개도 많이 들어있고 새우도 있는데 레몬을 살짝 즙을 내면 비린내도 전혀 나지 않고 오히려 그 고소함의 맛을 확!
내준답니다~
배부른데 계속 손이 가는 맛
9천원짜리 지폐라고 해도, 역시 1만원 이하의 요리답지 않고, 한 사이즈이면서 맛도 있어, 맥주나 와인을 드실 분이라면 강추!
소시지 짜고 감자 무스를 같이 섞으면 그 맛이 정말 진한… 익선동 테라스 식당 자리에 앉아서 흑맥주를 마셔야 하는 맛이에요
저희는 음식만 먹으면 뭔가 허전해서 근처 보드게임방까지 들렀다가 놀다가 집에 갔어요.
너무 더워서 도저히 익선동 한옥은 구경할 수가 없거든요.종묘 구경도 하고 인사동 나들이도 하고 싶었는데 요즘 날씨가 선선해서 사복을 걸으며 소화하기도 좋을 것 같아요.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19 3층 FLEX 보드게임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