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션으로 마케팅 포트폴리오를 만들다 – 1

 

첫 화면은 이렇게 만들었다.

자신을 어떻게 정의하는지가 가장 잘 보이는 제목으로 적고 그 밑에는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였던 디지털 및 콘텐츠 마케팅 분야를 해시태그 형태로 기재해 두었다.

그 아래에는 나의 직무나 개인적인 관심사에 대한 소개를 했다.

*포트폴리오는 셀프 브랜딩이 생명이다.

창피하더라도 특히 마케터라면 본인을 잘 보여줄 수 있는 말로 설명해야 한다.

자신의 캐릭터를 잘 보여줄 수 있는 사진도 함께!

#2 이력요약 – 학력 직무 관련 교내 및 대외활동 직무경 싫어 Skill

Premiere 오타 지금 발견… oh no 대충 이렇게 이력 요약을 하니까 나도 해봤어 기본 이력서에 쓰는 것을 쓰면 되는데 인턴 경험은 무엇을 했는지 토글 기능을 사용해서 적어 놨어. (*▼를 누르면 아래에 나와있는 내용이 보인다) 사실 나는 마케팅 직무를 원하기 때문에 대외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다.

이것은 사바사인데, 그 당시 나는 서포터스나 기자단 같은 대외 활동보다는 PT 경험이나 제안서를 작성하는 실무 경험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학기 중 기업과 연계해 진행하는 마케팅 산학협력 프로젝트는 매 학기마다 참여하려고 노력했다.

사실 지나고 보면 대외활동 중에는 서포터스나 기자단 같은 것뿐만 아니라 찾아보면 정말 좋은 대외활동이 많으니까. 잘 서치하고 자신이 관심있는 산업분야에서 진행하는 대외활동은 하나쯤 해두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대외활동: 대학내일의 유니파일러 같은 마케팅 트렌드를 다루는 대외활동이나 개인적인 산업분야를 다루는 모든 대외활동!
)

#3 결과물 보여주기 – 기여도, Role, 프로젝트 및 결과물 설명 등

 

메인으로 돌아와서 자기 학교에서 했던 프로젝트나 회사에서의 결과를 보여주면 된다 이전 회사에서 일했던 내 역할을 두 줄로 간략하게 요약하고 그 아래에는 갤러리 기능을 활용해 PPT 제작물이나 콘텐츠 제작물을 캡처해 보여 줬다.

그리고 「태그」기능을 활용해, 그 공헌도와 해당 프로젝트에 있어서의 나의 역할을 간략화해 두었다.

(*참고: 우측 상단의 점 3개를 누르면 Properties -> 이 화면이 뜨면 썸네일에 뭐가 보이면 되는지 체크할 수 있다.

)

각각의 프로젝트마다 이러한 개별 링크가 생성되는데, 나의 경우는 제안서 형태의 플루젝트가 많기 때문에 개요 커뮤니케이션 목표를 적어두었다.

그 아래에는 실제 제작물의 이미지를 첨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