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프로토콜은 지난 3월 22일 공지를 통해 페이코인의 국내 사업이 각종 규제로 인해 결제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밝힌 데 이어 어제 해외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한 번 보자.
국내 페이코인 결제 서비스는 자체 발행 코인인 페이코인을 제외하고 가상자산이 큰 가맹점에서 결제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규제 당국이 그러한 지불을 승인할지 여부는 의문입니다.
Paycoin은 없지만 Bitcoin 또는 Ethereum? 음.. 다날의정서가 뭐 그런 줄 알았기 때문일까. 실명계좌가 전북은행에서 발급된 경우 가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빅코인도 시세 변동이 심해 인지도가 불확실하다.
그럼 발표된 해외 사업 계획을 살펴보겠습니다.
1.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 배경
먼저 페이코인의 글로벌 진출 배경을 진지하게 되짚어보자.
금융당국은 페이코인의 결제구조에서 원화와 가상자산의 교환이 있음을 확인하고 은행에 입출금 실명확인계좌 개설 및 사업변경(거래 규모 포함) 신고를 요청했다.
. . 이에 따라 2022년 8월 은행과 MoU를 체결하고 은행의 파트너로서 수행해야 할 절차를 성실히 이행하여 현재 막바지 단계에 있습니다.
다만 자체 발행 코인을 비롯한 결제 사업 구조에 대한 시장 및 금융당국의 우려로 인해 한국 PCI 결제에서 페이코인 결제 서비스를 추진하기는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 규제 환경 대신 PCI의 사용성을 확장하려는 계획은 보다 규제된 환경과 함께 글로벌 우선 순위에 따라 추진되었습니다.
※본 사업구조 변경 및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 국내 사업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 분명합니다.
향후 디지털자산기본법 통과를 통해 명확한 기준이 마련된다면 발빠르게 대응하여 국내에서도 페이코인 결제가 다시 상용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 글로벌 페이코인 현황
(해외 PCI 유통현황) 해외에서 유통되고 있는 Wrapped PCI(wPCI)는 현재 후오비글로벌과 OKX 2개 해외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으며, 지난 1년간 일평균 거래량은 각각 91만건, 31만건이었다.
Etherscan 기준 3월 16일 현재 wPCI 보유자는 8,368명이며 보유량은 약 520만개입니다.
해외의 경우 별도의 마케팅 없이 현재 데이터를 의미 있는 것으로 해석하기 어렵다.
다만, 향후 글로벌 페이코인 결제가 활발해짐에 따라 해외 거래소 거래량이 급증(추가 발행 없음)할 것으로 예상되며, 페이코인 접근성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해외 거래소 추가 상장을 모색하고 있다.
이에 대한 후속 조치는 추후 투명하게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페이코인이 다른 외국 거래소에 상장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접근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주요 거래소에 상장된다면 희소식으로 작용하겠지만, 이름을 모르는 다른 가상화폐 거래소는 별로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3. 해외사업계획 및 일정
(페이코인의 해외사업 범위) 페이코인이 지향하는 해외 사업의 범위는 다음과 같다.
- 한국 국민은 외국 상인에게 지불
- 해외이용자는 국내 가맹점에서 결제
- 해외이용자는 해외가맹점에서 결제
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은 2)와 3)의 범위를 우선시하려고 합니다.
(확장 해외 앱) 페이코인은 2023년 3월 현재 전략적으로 글로벌 결제 사업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해외 선진 앱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기능에는 특정 국가의 가맹점 내 wPCI 결제 지원 및 UnionPay 충전식 선불 카드 결제가 포함됩니다.
앱 개발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2023년 2분기 : 앱 기능 추가 개발, 현장 테스트, 외부 솔루션과 연동(AML 추가 개발, 환율 등) 및 UIUX 기획
- 2023년 3분기 : 대상 국가 마케팅 기획, 해외 앱 정식 런칭, wPCI 결제 및 유니온페이 선불카드 기능 탑재 해외 앱 상용화
(해외 진출 및 마케팅 계획) 해외 진출 계획이 본격화되면서 국내 마케팅 경험을 시작으로 글로벌 포지셔닝 확보를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우선 Paycoin 사용자 유치 전략은 대상 국가의 파트너를 통해 파트너를 유치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국내에서는 모회사인 다날을 통해 유입된 15만 가맹점이 주 사용처가 될 것이며 주요 국가의 경우 싱가포르 트리플에이, 일본 UPC 등을 통해 고객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 싱가포르: 파트너사인 트리플에이와 계약을 체결하고 개발 착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해외 앱 개발 완료로 2023년 2분기 말 정식 서비스 런칭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일본: 4월 파트너사인 UPC와 계약을 마무리하고 개발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싱가포르와 마찬가지로 2023년 2분기 말에 서비스를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체 캠페인을 통해 해외 유저들을 빠르게 유치할 계획이다.
먼저 Paycoin 국내 사업 초기의 마케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단계별 마케팅 전략(구독 이벤트, 페이백, 결제 리베이트)을 기획합니다.
- 구독 이벤트: 초기 결제 활성화를 위한 가입자 결제에 사용할 수 있는 PCI 결제
- 반환:— 고객 유지 전략의 일환으로 사용자 결제 금액의 일부를 환불하는 환불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 결제 할인: 트리플에이, UPC 등 해외 PG사의 지원을 받는 관계사들과 추가 협의를 거쳐 결제 서비스 런칭 직후 개발 예정
마케팅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2023년 3분기)
- 싱가폴과 일본 정식 런칭 후 해당 국가의 구독자를 대상으로 한 달간 구독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해외 앱 런칭 후 3개월간 wPCI 선불카드 충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2023년 4분기)
- – 출시 3개월 후 캐쉬백 이벤트를 통해 액티브 유저 유치에 집중할 계획이다.
- 장기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일부 제휴사와 협의하여 결제 할인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4. 글로벌 사업 추진 중 국내와 유사한 인허가 문제 발생 가능성에 대하여
Paycoin은 현재 본사가 있는 스위스 금융감독청(FINMA)에 SRO 등록을 완료했으며 스위스와 유럽에서 디지털 자산 결제를 제공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받았습니다.
또한 현재 싱가포르와 일본에서 현지 파트너로 발표된 기업들은 현지 결제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 발행 코인 결제 서비스를 법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Paycoin은 글로벌 결제 서비스에 진출할 때 현지 라이선스 및 규제 환경을 우선적으로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해요
해외 결제가 가능하도록 앱 구독 이벤트와 유니온페이 발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결국 페이코인 앱은 해외에 나갈 때 가맹점을 통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핵심은 얼마나 많은 외국 파트너를 유치할 수 있느냐입니다.
싱가포르-일본 비즈니스 계약이 깨졌다는 소식이 나온 지 불과 며칠밖에 되지 않았으며 프랜차이즈 확장으로 이어질지는 현재 알 수 없습니다.
3월 31일 닥사의 상장폐지 여부도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다.
국내 결제를 포기한 만큼 유예기간 연장에 대한 입장이나 상장 유지 결정이 나올지 신중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장폐지 결과가 나오면 페이코인 사업도 큰 차질을 겪을 수 있다.
우선 실명계좌 발급이 최우선이다.
페이팔 정보
Paycoin은 가상자산에 대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입니다.
통합결제 솔루션 제공업체 “다날”의 자회사인 페이프로토콜은 페이코인 블록체인을 통해 기존 결제 과정의 중개자를 줄이고 제휴사에게는 낮은 수수료와 빠른 결제 주기는 물론 사용자에게는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현재 페이코인은 국내 최초 상용 가상화폐로 활용되며 새로운 결제 시장과 서비스 활성화를 주도하고 있다.
그 이상은 해외에 대한 Paycoin의 사업 계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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