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코스피, 원화, 금리, 유가, 금값 등 6가지 경제지표의 의미를 알아본다!

안녕하세요, 렌딧입니다!

주식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식지 않는 요즘!
이제 주식은 우리에게 빼놓을 수 없는 대화의 주제가 된 것 같은데요.

주식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해도 코스피나 코스닥 같은 용어는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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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주식을 막 시작했거나 주식에 입문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주식에 관한 기본적인 경제 용어를 알아야 합니다!

오늘 렌딧에서는 코스닥, 코스피, 원화, 금리, 유가, 금값 등 6가지 경제지표의 의미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코스피코리아 Composite Stock Price Index의 약자인 코스피는 국내 종합주가지수를 의미합니다.

코스피는 우리나라 유가증권시장의 주가지수이자 총액식 주가지수이기 때문에 주식시장 전체의 주가 움직임을 측정할 수 있는 지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코스피 자체가 한국의 전반적인 주식시장 흐름과 동향을 가장 잘 나타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코스피지수는 상장 조건 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대부분 오랫동안 기업이나 사업을 경영해온 대기업 혹은 중견기업이 주로 등록돼 있고 지수 변동 또한 비교적 낮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한국의 대표적인 상위 기업을 예로 들면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네이버 등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코스피 상장조건> 연평균 매출 1천억원 이상, 연순이익 50억원, 주식수 100만주 이상

코스닥코리아증권의 약자인 코스닥은 국내 장외증시를 의미합니다.

코스닥은 주로 IT기업이나 최소자본금이 약 30억 이상 필요하고 중견, 대기업이 아닌 주로 중소기업, 벤처기업이 상장돼 있어 미국 나스닥을 벤치마킹해 만들어진 증시가 특징입니다.

이러한 코스닥 상위 기업은 씨젠, LX세미콘, 골프존 등이 있습니다.

<코스닥 상장조건> 연평균 매출 50억에서 100억원 이상, 영업이익 20억원, 소액주 500인 이상

환율 하락은 한 나라의 화폐로 교환되는 원화 강세를 말합니다.

1달러당 원화값의 기준으로 삼는 단어의 의미대로 원화값을 말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금리 금리는 채권 중 가장 활발하게 유통되고 있는 국고채 3년물 금리 시세를 의미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국고채는 국가에서 발행되는 채권 중 하나로 국고를 채우는 채권과 공공목적으로 필요자금 확보를 위해 발행되는 채권으로 나뉩니다.

만약 나라 경기가 좋지 않을 때에는 상대적으로 안정된 국고채에 수요가 몰리면서 자연스럽게 가격이 오게 되고 금리는 하락하는데 반대로 경기가 회복되면 국고채 수요보다 주식 또는 회사채로 자금이동하게 되고 이에 따른 금리가 상승효과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유가는 원유 가격을 의미하며, 이 가격은 두바이유의 전날 가격을 기준으로 표기됩니다.

특히 원유라는 특성 자체가 국제산업과 무역경제에서 주된 토대가 되기 때문에 직접적인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가 변동은 지리적, 정치적인 이유로 큰 변동사항이 생길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금값은 말 그대로 금에 값을 매기는 것으로 금 1g에 대한 값을 말합니다.

이러한 금값은 한국거래소 종가기준에 의해 표기됩니다.

특히 달러나 금은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꼽힙니다.

만약 미국이 금리를 인게 되면 브렉시트로 유럽 경기의 불확실성이 강해질수록 금 수요가 증가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금값도 함께 상승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미국이 달러 강세 정책을 시행하게 되면 금리를 인상하게 되므로 금값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점 꼭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