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산에서 두 건의 충격적인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하나는 가정폭력을 신고한 여성이 남편에게 칼에 찔려 숨진 사건이고, 다른 하나는 술에 취한 고등학생이 동급생에게 총을 겨눈 사건이다.
1차 서산살인사건
첫 번째 사건은 10월 4일 오후 3시 16분 서산시 동문동 거리에서 발생했다.
A씨(50)는 아내인 B씨(40)를 면회하던 중 총기로 찔러 도주 금지령을 내렸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경찰에 검거됐으며 범행 전 아내의 이름을 개명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사건은 가정폭력의 심각성과 예방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주었습니다.
서산살인사건2
두 번째 사건은 2월 26일 오전 서산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했다.
C조(17)는 친구 D(16)와 술에 취해 몸싸움을 벌이고 D를 총으로 공격했다.
D조는 심장을 맞고 그 자리에서 숨졌다.
C군은 자신들이 왜 그런 짓을 했는지 정신적으로 혼란스럽다며 경찰에 체포됐다.
이 사건을 계기로 청소년들의 음주와 폭력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서산 살인사건은 우리 사회의 악화된 현실을 반영하는 비극적 사건이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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