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신문으로서 어린이 신문에서

별똥별이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해, 학교로부터 신청을 받아 「어린이 동아」에서 신문 구독을 개시.1년 동안 자주 이용해 2학년이 되면서 학교에서 단체 구독을 진행하지 않게 되자 나중에는 개인적으로 신문을 신청해 읽었다.

어린이경제신문과 소년한국플러스를 번갈아 신청하며 초등학교를 마쳤다.

잘했을때는 NIE도 일주일씩 진행했는데 어느순간부터 (6학년 여름방학?) 사라진 NIE

한국경제를 신청하면 청소년의 생생한 글이 무료로 지원되기 때문에 한국 경제는 매일경제로 돌아가고 무료 지원은 끊기게 됐다.

방법은 유료 구독을 하거나 학교에 무료로 단체 구독을 요청하거나 자주 이용하는 도서관에 요청하면 된다.

나는 자주 이용하는 도서관에 요청해서 3주의 대기기간을 거쳐서 받은 지 한 달이 되는 것 같아. 주말마다 찾으러 가는 시간이 걸리지만 어차피 일주일에 두세 번 도서관 가니까 괜찮아.

신문을 초등학교 1학년부터 꾸준히 읽어온 탓인지 신문 읽기에 큰 거부감이 없었지만 청소년신문은 수준이 상당하다.

거의 성인 신문, 아니 어쩌면 더 비싸 보이는…

이 신문만 중학교에서 계속 본다면 고교 사회.경제면에서는 큰 문제가 없어 보인다.

경제공부를 하는 엄마로서 딸과 함께 읽으려고 두부를 가져오지만 나도 방심하면 밀리니까 정신 차려야 한다.

이제 두 번째가 어린이 신문 받아야 되는데 얘는 10살에 아직도… – 첫 번째랑 다음은 다른… – 첫 번째랑 다음은 다른…

근데 언니 하는 거 보고 형광펜 뺀 거 보면 뭘 해도 다 예뻐.지금까지 하던 대로 계속 신문을 읽어서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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