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기사 안보는 방법 조선일보가 김소연

https://www.chosun.com/p olitics / politics_general / 2021 / 10/31 / ENEG PN44 LVFLFBIJXG G7CYKBZ4 / 김소영 법정서 정치질 노답촛불파동 주역들로 족한 www.chosun.com 대전에서 시의원을 하면서 박범계 공천권 받고 장사하는 순간 포착, 범계세력 내 노답 촛불파동 주역들로 족한 www.chosun.com 대전에서 누가 날뛰고집요한 대전의회 투쟁, 대전의원들 지금 못 건다

이름도 아주 비슷한 김가영 기자가 국내 언론계의 왕이라고 할 수 있는 조선일보에 인터뷰 기사를 실어주다니… 매우 새롭다.

그녀의 문장 구성 스타일이 그대로 느껴지는 전통 매체에는 좀 생생한 표현을 그대로 실어준 조선일보… 놀라울 따름이다.

오늘 같은 지면에는 얼마 전 서울북부지법 형사재판에서 조국을 상대로 승리한 내용도 자세히 소개됐습니다.

오늘 2번 놀랬어

명예훼손 사건의 피고인이 돼버린 박순정 펜앤마이크 기자도 참 좋은 언론인이다.

차분하고 성실하게 취재해 깔끔하게 기사를 쓰는 박 기자… 잘 모르겠지만 팬마 천규재 대표가 발굴해낸 인물이 아닌가 싶다.

김소연 변호사의 성장과 활약을 응원하고 이런 신인 정치인 후보자를 소개해 준 조선일보에도 감사한다.

우리 사회가 개선되는 방법은 이처럼 조금씩 정상적인 사람들이 정착해 가는 것이 유일한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확신한다.

오랜만이지만 지루한 우리의 역사는… 일본이 합병함에 따라 비로써 계몽시대에 이른 것이지. 여전히 비몽사몽간에 해방되어 공산주의와 자유민주주의의 뜨겁고 격렬한 대립의 소용돌이에 처하고. 그 혼란과 몇몇 희고 좌절과 테러전쟁 등 한꺼번에 모든 소용돌이에 휘말렸음에도 정작 사이비 공산주의자와의 전쟁은 현재진행형인데. 도중에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로 이어지는 이른바 군사정권은 고생은 고생한 대로 하고 욕만 먹는 역사의 심판을 받았고 엊그제 노태우가 국가장으로 끝났는데. 우리와 아무런 관계도 없던 먼 나라에서 발원한 공산주의의 귀신들은 아직도 이 땅을 떠나지 못하고 있으니. 참으로 기괴하기 짝이 없구나… 언젠가 시간을 내 한국 근대사부터 이어져온 가짜 공산당과의 투쟁의 역사를 정리해볼 계획이다.

이 땅에 김소연 같은 정의에 대한 감수성이 뛰어난 젊은(고등학생 딸을 둔 어머니라고는 믿을 수 없다…) 이들이 점점 많아지기를 간절히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