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용 두부조림 양념장으로 간장두부조림 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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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은솔희섭엄마입니다.

새로운 요리법이 있다면 직접 만들어서 맛보는 것도 재미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요즘은 흑백셰프에 출연했던 케이터링 고수님들의 다양한 레시피가 소개되고 있어서 눈여겨보고 하나씩 만들어보고 맛보고 있어요. 나와 가족이 좋아하는 두부찌개를 끓여보았습니다.

전통적인 방법은 기름에 튀겨서 양념을 추가하는 것이지만, 이 방법은 겉에 전분가루를 넣어서 겉이 바삭하게 만들어줍니다.

속은 촉촉해서 더욱 요리같은 맛이 납니다.

거기에 간장양념을 더해 군침이 도는 맛이 일품이다.

남편과 아이도 먹어보고 맛있다고 했고, 무엇보다 만들기도 쉬워서 레시피도 기억날 것 같아요.

만드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해드릴테니 아이들 반찬으로도 좋은 맛있는 두부조림을 만들어보세요. 한꺼번에 많이 만들기보다는 한꺼번에 먹을 만큼만 만들어서 따뜻할 때 바로 먹는 것이 가장 맛있으니 이 점 꼭 참고해주세요.

재료 : 두부 200g, 전분가루 2큰술, 식용유 2~2.5큰술, 진간장 2큰술, 참치액 1큰술, 미림 1큰술, 설탕 1큰술, 물엿 1큰술, 다진마늘 0.5큰술, 후추 약간 , 참깨, * 계량 = 밥숟가락.

저희는 위 사진과 같이 주재료인 두부를 200g 준비했습니다.

2.

왼쪽 상단과 같이 한입에 먹을 수 있도록 깍둑썰기한 후, 그 위에 키친타월을 두 겹 올려 수분을 살짝 제거해줍니다.

이 단계는 건너뛰셔도 되지만, 수분이 많으면 제거하신 후 전분가루를 발라주시면 됩니다.

3.

얇게 썬 두부를 찢지 말고 비닐봉지에 넣은 후 전분가루 2큰술을 넣고 가볍게 흔들어 전분가루가 고르게 입혀지게 해주세요. 4.

예열된 프라이팬에 식용유 2~2.5큰술을 두르고 전분가루를 입힌 네모난 두부를 그 위에 간격을 두고 올려 바삭하게 튀겨줍니다.

서로 달라붙기 때문에 간격을 두고 놓고 뒤집어서 고르게 익혀주세요.

고르게 구운 후에는 서로 달라붙지 않으므로 마지막에 고르게 섞어서 더욱 바삭해질 때까지 구워냅니다.

완성 후 접시에 담아 준비합니다.

5.

프라이팬에 남은 열기가 상당하기 때문에 양념장을 바로 넣으면 끓어오르기 때문에 불을 끄고 식혀주세요. 그다음 두부조림양념을 하나씩 넣어주세요. 진간장 2큰술, 참치액 1큰술, 맛술. 1스푼, 황설탕 1스푼, 물엿 1스푼, 다진마늘 0.5스푼, 고춧가루를 마지막으로 넣어줍니다.

얌전하게 넣은 것 같습니다.

팬에 올리고 중불에서 위 사진처럼 보글보글 끓을 때까지 골고루 섞어주세요.

준비한 두부를 모두 넣고 골고루 섞은 뒤 양념이 걸쭉해질 때까지 끓인다.

7.

완성된 식당은 오목한 접시에 두부조림을 깔고 통깨를 뿌려 마무리하는 느낌이다.

겉은 바삭하고 쫄깃해 보이고, 간장양념의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뿌리깊은 모습이에요!

먹어보니 단독으로 먹기에는 조금 짠 편이었는데, 밥 반찬으로 먹어도 괜찮았습니다.

아니요, 맛있었어요. 기존에 먹어봤던 두부조림과는 느낌이 다른데 만들기도 쉽고 맛도 좋아서 자주 애용하게 될 것 같은 레시피에요. 제 입맛엔 너무 맛있어서 계속 젓가락을 집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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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이들이 단맛과 짠맛을 좋아할 것 같아요. 그럼 레시피를 참고해서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한접시로 든든한 식사가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