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비 16회 딤부지기 여러분~ 2021년 15회 딤부지기 홍보팀으로 활동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6회 딤부지기를 모집하고 있다고 합니다!
작년에 딤부지기를 지원하면서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을 많이 검색해서 도움을 받았던 기억이 있는데 저도 16회 딤부지 분들과 미래의 지원자 분들을 위해서 팁을 많이 알려드릴까 합니다!
먼저, 제 16회 DIMP 딤프번(자원 활동가) 모집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https://linkareer.com/activ ity/81521비영리 단체/협회/교육 재단 대외 활동인 제16회 DIMF디은프 파수꾼(자원 활동가)모집(~04/12)입니다.
특전으로 활동비, 봉사 시간 등이 있습니다.
linkareer.comhttps://dimf.or.kr/main.do본문을 보면 메인 메뉴를 보면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 메뉴를 열페이스북 츠잇타ー잉스타그람 카카오 웨이보 비리비리 블로그 DBF SNS예약/신청 오늘 하루 이 창을 열지 않는다[닫기]오늘 하루 이 창을 열지 않는다[닫기]오늘 하루 이 창을 열지 않는다[닫기]오늘 하루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오늘 하루 이 창을 대표하는[닫기]의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카카오 뮤지컬 빌리브 로그 DIP/멜리그 딤프 홈페이지에서 더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활동 기간과 혜택은 작년과 같을 겁니다.
저는 뮤지컬, 공연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나 진로를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X100을 추천드리는 대외 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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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에 대해서 조금 알려드리자면!
봉사활동 시간 지급(봉사활동 시간이 필요하신 분께 추천!
), 봉사 ID카드와 활동 유니폼 제공(소속감 가득합니다), 딤프 공연 특별 할인 제공(지인 할인 가능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그럼 이제 서류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위의 인적사항이란 개인정보이기 때문에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서류 작성 시 로그인 해주셔야 합니다.
회원가입을 할 때 기입한 정보는 입력되어 있었습니다.
유니폼 사이즈는 딤푸지기로 활동하실 때 사용하세요 ~
희망활동 분야!
제가 가장 고민했던 부분입니다? 딤프지기 매니저/의전/공연장운영/홍보/부대행사, 연계행사/통역(영어, 중국어, 슬로바키아어) 저는 1순위 공연장 운영(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하고 직접 발로 뛰는 것을 좋아하며) 2순위 홍보(와 특성상 무난하게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서)에 제출했습니다!
활동가능요일과 시간은 면접때도 면접관분들이 다시 물어봐주셨어요!
아무래도 요일이나 시간 조정이 어려우신 분들은 딤프번으로 활동하기가 힘들것 같습니다.
저는 그동안 딤프지로 활동해본 경험이 없어서 빈칸으로 제출했습니다그리고 자원활동 및 기타 경력사항, 자격증 보유란에는 제가 했던 활동, 가지고 있던 자격증을 기입했습니다!
이때 sns 마케팅 전문가 1급이라는 자격증을 취득했을 때라고 기입을 했는데 이건 정말.. 남의 일은 정말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 같아요 (나중에 면접 얘기에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지원 동기] 저는 솔직함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정말 솔직하게 썼습니다제가 뮤지컬에 관심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좋아하는 것도 아니었어요.하 학과 선배가 딤프번 활동을 하는 것을 보고 딤프를 알게 되었고, 현수막을 보고 신청하게 되었다…?오케이, 지금까지 그럴 수 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임팩트 없는 지원동기) 그리고 저의 성격, 경험과 딤푸지기 공연장 운영이 잘 맞을 것 같다는 식으로 지원동기를 작성했습니다!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지원동기 원문의 일부입니다!
) 광고홍보학과에 재학중이라 팀플이 너무 많습니다.
(어째서 TV) 아르바이트, 근로, 대외활동에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 같이 일하면서 경험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공연장 운영도 큰 소리로 고객을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거나 MD 판매 및 관리도 원활하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 성격이 활발하고 먼저 말을 잘하기 때문에 딤부지기와의 관계도 잘 형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제 경험이 딤푸지기로 활동했을 때 어떤 도움이 될지 저 ? 열정 ?을 담아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활동사항] 글자 수 제한이 있기 때문에 생각나는 대로 쓰기보다는 어필하고 싶은 경험을 작성하세요!
여러분들도 무조건 딤푸지기에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는 활동 사항들을 적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서포터스 경험, 이벤트 기획 및 부스 운영 경험, 한국장학재단 봉사활동 캠프 경험을 기입했습니다!
이렇게 지원서를 다 채우면 끝이에요!
지원서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면 코멘트를 남겨주세요. ?
저는 미루고 있다가 서류 제출 전날에 토다로 써서 지원했습니다.
그래도 서류 합격했어요!
메일이 오자마자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면접 대상자를 확인했어요.공연장 운영이 면접 대상자 수가 엄청 많거든요 (스크롤을 내릴 때 엄청 긴장했어요) 공연장 운영만 해도 면접 대상자가 289명…!
그럼 면접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면접은 대면이었습니다!
코로나 열아홉이라서 대면 면접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거예요.DIF 사무국 세미나실에서 면접을 본다고 합니다.
~대구광역시 북구 호암로 51 대구광역시 북구 호암로 51 대구삼성창조캠퍼스 F동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기 너무 넓어서 금방 못 찾을 수도 있어요.?제가 그랬습니다.
블로그에서도 면접장 구하기가 어렵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막상 가니까 더… 어렵네요.여러분은 여유를 가지고 빨리 가서 면접을 준비하세요!
[면접 분위기] 면접관 2명, 지원자 5~6명으로 진행되는 방식이었어요!
면접장에 도착하면 옷에 붙일 스티커를 주세요.’수요일 8조000’이라고 써있어요!
이 스티커 가슴에 붙이고 면접을 마치고 나오면서 사진을 찍었어요.히히 그리고 압박면접은 절대 아니었어요!
!
(천만다행…) 면접관 두 분이 굉장히 부드러워서 분위기를 띄우려고 했어요?
[면접 질문]
사실 면접 준비도 미뤄놓고 전날 급하게 워드로 준비했는데 예상 질문 리스트를 뽑아서 벽을 보면서 준비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자세히는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자기소개(공통질문) 저는 면접을 무조건 ‘자신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자기소개를 꼼꼼히 준비했습니다!
‘자기소개= 첫인상’ 이랄까?면접보러 가는 택시 안에서도 투덜투덜하면서 외우면서 준비했어요!
딤부지기의 역할 : 선량한 무릎과 리더십으로 방역지침에 따라 철저하게 안전하게 관람객을 안내하며 저의 장점 : 큰 목소리와 밝은 미소로 딤프기간동안 기대와 만족을 책임질 미래의 딤부지기 000입니다.
라는 식으로 소개를 하고
자기소개 마지막에는 “제15회 대국국제뮤지컬페스티벌의 딤푸지기가 되어있는 000입니다”라고 끝마쳤습니다!
요컨대 저의 장점+당당함을 어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2. 지원동기 지원서 내용을 복기하면서 답변을 준비했습니다!
지원서에 적잖이 자세한 내용을 말씀드리면서 제가 딤프지기로 하고 싶어서 할 수 있는 역할을 어필하려고 했죠.
3.1순위 공연장 운영 외에 2순위 홍보팀도 괜찮은지(개인질문) 정말 당황스러운 질문이었어요.제가처음에말씀드렸지만1위공연장운영,2위홍보로원서를제출했어요!
그래서 1등이 아니라 2등 하면 되냐고..
일단 답변은 열정으로 가득 차서 어떤 역할을 해도 책임감 있게 해낼 수 있다는 식으로 했습니다!
하지만 저의 장점과 더 잘 맞는 곳은 공연장 운영임을 어필했습니다!
근데 면접관님이 이 질문을 하자마자 저는 머릿속으로 ‘아… 홍보에서 떨어질 것 같아. 합격할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지원자 분들과 함께 들어가는 면접 방식이기 때문에 저는 다른 지원자 분들이 대답할 때 고개를 끄덕이거나 경청하는 태도를 보여드리려고 조금 더 신경을 썼습니다!
그렇게 면접을 잘(?) 끝내고
최!
정!
하!
격!
저 2등 홍보팀으로 딱 맞아요!
면접 대상자 수가 417명이었는데 면접에서 굉장히 토막토막 떨어진 것 같아요.? 그래도 합격발표를 보고 너무 기뻤어요!
마지막으로 16회 딤부지 분들과 미래의 지원자 분들께 제 포스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
포스팅 중 궁금한 점/질문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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