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기름 배추무국 끓이는법 배추요리

양배추무국은 어릴 적부터 늘 먹어온 겨울국이다.

아무것도 넣지 않아도 맛있는데 이제 멸치육수로 만들어요. 안에 있는 보리새우만 먹어도 아깝지 않을 것 같아요.

김치찌개 할 때 양념이 남다보니 여기저기 고춧가루를 듬뿍 넣어 먹었어요. 이 국물에 김치양념을 끓입니다.

국물에서 국물 냄새가 나서 다른 재료 없이도 맛있었는데 조개를 넣어주니 훨씬 더 맛있더라구요.

재료 배추 1/4포기, 바지락 1컵, 김치양념 1/2컵, 다진마늘 1큰술, 대파 1대, 국간장 2큰술, 새우젓 1큰술, 멸치액젓 5컵, 들기름 1큰술, ½ 핀치 고추

무는 껍질을 벗기고 배추는 칼로 납작하게 자른다.

냄비에 들기름을 두르고 배추와 무를 넣고 기호에 맞게 홍고추를 넣고 볶는다.

양배추 줄기가 말려 올라오면 다진 마늘을 넣는다.

바지락과 대파잎을 넣고 조금 더 끓이다가 바지락이 많으면 따로 삶아 육수로 끓이는 것이 좋다.

간이 부족하면 새우젓이나 소금으로 간을 해도 좋고 액젓도 좋다.

요즘 날씨도 춥고 외출도 잘 안하고 시원한 파만 먹습니다.

남은 배추와 무를 넣고 남은 김치양념으로 끓였더니 국물이 얼큰하고 시원합니다.

학위도 아주 좋습니다.

요즘은 양배추 된장국도 맛있어서 몇 번 끓여먹었어요. 간장 없이 들기름에 볶은 이 배추 무국은 정말 시원하고 시원한 국물입니다.

익혀서 먹어도 맛없지는 않겠지만 이 정도만 익혀도 맛있는 배추무침을 먹을 수 있습니다.

#制作白豆萝萝汤#白葱菜#萝草茶#guk草豆#汤菜#冬汤#양배추 무국 끓이는법#紫苏油油汤豆汤#紫苗油汤葱萝汤汤#百豆油汤菜萝萝汤레시피 배추무채국 부드러운 무와 배추를 곁들여 드시면 담백하고 맛있는 겨울국입니다.

겨울에 가장 좋은 국은 배추와 무를 삶아 차조기를 넣고 볶고 멸치국물에 끓이는 것인데 국물이 시원하고 개운하며 뜨끈한 국물 요리다.

냉장고에 있으면 더 맛있는 국물을 오래오래 먹을 수 있어요. 요즘 정말 날이 많이 추워졌습니다.

먹을 수 있는 양배추와 무국.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