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잡는 식단 호박밥 호박샐러드 만들기

종편에서 하는 엄지의 제왕, 나는 몸의 신이다, 알토란 같은 건강 TV를 보다 보면 다 사먹어야 하고 나도 꼭 먹어야 하는 강박관념이 아닌 건강염려증에 생기는 것 같습니다.

대표적인 분들이 바로 우리 부모님이 아닐까요? TV 건강 프로그램으로 방송을 하면 어머니가 사시는 동네 시장에서 이미 그 음식 품귀 현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출처 : mbn 방송 캡처

제가 느끼는 기준의 건강한 식탁이라면 우리 땅에서 저는 제철 음식을 신선하게 먹는 것이야말로 가장 건강한 보약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얼마 전 MBN 엄지의 제왕 당뇨병 잡는 식사법에 소개된 혈당을 억제하는 호박칩에 대한 방송을 보셨는지 어느 날 우리 집으로 호박을 보내주신 어머니 이야기입니다.

호박의 종류도 다양하기 때문에 반찬이나 찌개에 많이 넣는 애호박과 호박죽을 끓이는 늙은 애호박, 그리고 오늘날 호박밥솥으로 만드는 애호박까지 각기 다른 효능과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밥솥으로 만드는 호박밥을 아내와 함께 만들었습니다.

호박밥 준비 재료

호박 1개 팥 1컵 쌀 3컵 흑미 1/2컵

간편 호박밥 만들기

  1. 먼저 호박 표면을 깨끗이 씻어냅니다.

    굵은 소금으로 씻거나 식초물에 담가도 좋습니다.

    그리고 초록색 껍질은 벗겨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줬어요.

2. 잡곡밥을 준비하기 때문에 팥은 2시간 정도 미리 물에 담가 불려 주었습니다.

밥솥의 배식 모드를 보면 잡곡이 있으면 편리하게 밥솥을 잡은 후 눌러주면 간단합니다.

이번에 새로 만들어서 자주 사용하고 있는 쿠첸 인덕션 압력밥솥입니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10인용 밥솥을 과감하게 정리하였고, 콤팩트하고 귀여운 6인용 전기밥솥이라 주방공간도 많이 차지하지 않아 편리합니다.

3. 호박밥솥으로 조리하면 압력에 의해 끓이기 쉬우므로 손질하여 생으로 넣고 바로 잡곡모드로 밥을 지으면 완성됩니다.

호박밥이 완성되고 뚜껑을 열어보니 밥솥에서 나오는 김 때문에 사진이 뿌옇게 보이네요.

호박의 효능은 역시 말할 것도 없이 엄지 제왕 당뇨병을 잡는 식단이기 때문에 혈당을 낮추는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호박밥으로 호박 1개를 잘라 넣으면 부드럽고 단맛이 나기 때문에 다른 반찬 없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마침 식재료 마트에 쇼핑을 가보니 돼지고기 수육용 어깨살이 저렴하게 세일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사 왔습니다.

호박밥과 수육의 콜라보는 상상도 못했지만 그래도 저기 앞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좋은 고기 앞으로 이끌어주네요.

IH 압력밥솥 잡곡 모드로 호박밥을 만들면 고구마처럼 부드럽게 으깨지네요. 잡곡밥 위에 호박만 얹어 만든다고 생각하면 영양 만점의 식단이 완성됩니다.

미리 불려둔 팥과 콩도 함께 물리지만 호박, 팥, 밥콩 모두 단맛이 나는 채소와 곡식이므로 밥맛이 좋아요.

언뜻 보면 고구마를 얹은 보양 밥 한 그릇이지만, 밥솥으로 간단히 만든 호박밥의 음식입니다.

건강 TV만 보다 보면 매달 그 달 제철 음식 소개가 한창입니다.

쓸데없이 특별한 영양제나 다른 것을 드시기보다는 요즘 제철 음식인 호박 요리 레시피를 고민이라면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호박밥솥에 넣은 호박밥을 만들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흰밥만 좋아하는 어린이 식탁의 경우에는 밥에 단맛이 나는 호박만 듬뿍 얹어 만들거나 단맛이 나는 완두콩을 함께 넣어 호박밥으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간단 호박 샐러드

  1. 껍질째 잘 씻은 호박을 찜솥에 삶습니다.

    결에 따라 잘라 접시에 담아줍니다.

    2. 신선한 야채와 곁들여 샐러드 드레싱만 취향대로 뿌리면 완성.

특히 호박 요리의 레시피라고 할 수 없는 초간단 단호박 샐러드입니다.

양상추만큼 식감이 좋은 샐러드 야채는 없습니다.

잘 씻은 상추와 껍질째 삶은 호박에 발사믹 식초를 뿌리기만 하면 새콤달콤한 호박 샐러드가 만들어집니다.

이상 네이버 푸드 인플루언서가슬이의 간단한 호박 요리 레시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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