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모 스위치백 슬리핑 패드

SWITCHBACK

더 작고 따뜻하며 내구성 또한 뛰어난 새로운 폼매트

NOMO의 최우선 과제는 “환경을 파괴하지 않는”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것입니다.

모험을 가능하게 하는 환경을 보존하고, 사람을 보호하면서도, 즐거운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혁신적이면서 고퀄리티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사이즈 : 레귤러 51cm x 13cm 수납 사이즈 : 51cmx13xm 무게 : 355g 사용 온도 : -7도에서 2도까지 가능 소재 : PE Foam 단열재 : Closed-Cell foam / Low

4월쯤 2박3일이나 3박4일로 제주도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

정확히 말하면 제주도 여행이라기보다 제주도 백패킹이고, 4월에 제주도에서 텐트를 치고 캠핑을 하기엔 아직 날씨가 쌀쌀해서 (백패킹 입문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조금씩 장비를 구입하는 중) 에어매트 밑에 깔 수 있는 매트 하나를 구입했다.

재작년부터 급격히 늘어난 백패킹 인구에 맞춰 발빠르게 수많은 브랜드에서 앞 다퉈 백패킹 장비를 출시하고 있지만 아무리 뛰어난 브랜드라 해도 백패킹 장비의 모든 제품을 잘 만들 수는 없기 때문에 브랜드별 특색을 잘 파악한 후 퀄리티가 좋고 사용 후기가 가장 좋은 제품 위주로 찾아 합리적으로 백패킹 장비를 구매하고 있다.

자충매트 같은 경우도 여러 브랜드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내가 수소문해 본 결과 자충매트는 니모에서 나온 제품이 가장 좋다는 결론을 내리고 니모 스위치백 제품을 구입했다.

노지에서 텐트를 치고 캠핑을 하면 바닥에 뒹굴어 파쇄석이나 뾰족한 작은 돌이 등에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텐트 바닥 공사를 하고 자게 되는데 한겨울에는 자충매트+에어매트를 깔고 누웠을 때 숙식을 하며 바닥에서 올라오는 추위까지 이겨내 1박 캠핑을 할 수 있었다.

4월은 한겨울만큼 춥지는 않지만 바닥에서 올라오는 추위를 무시할 수 없어 한겨울 캠핑과 마찬가지로 자충매트 위에 에어매트를 깔고 침낭을 따뜻하게 하고 잘 예정이다.

니모스위치백 매트는 3년 전 출시된 것보다 작고 따뜻하며 내구성까지 업그레이드돼 매트를 접으면 더 작아진 패킹 사이즈를 보여준다.

백패킹을 준비할 때는 경량화도 중요하지만 백 안에 넣는 장비의 크기를 줄이는 것도 중요하다.

에어매트 같은 경우 공기를 빼면 1.5L 물병보다 작은 크기로 줄어들지만 자충매트 같은 경우 백패킹 장비 중 가장 큰 부피를 가진 장비이기 때문에 패킹 시 유격 없이 사이즈가 얼마나 맞는지도 중요하다 니모자충매트의 엠보싱 가공은 육각형 패턴으로 중첩시켜 휴대성을 극대화하고 베개를 베고 누웠을 때 유격 없이 사이즈가 얼마나 맞는지도 중요하다 니모자충매트의 엠보싱 가공은 육각형 패턴으로 중첩시켜 휴대성을 극대화하며, 자국도 말랑하게 눕고 말랑이가지고 말랑이에다.

자충매트는 사람이 누워서 잘 때 필요한 장비인 만큼 반나절 정도 사람의 무게에 눌려 폼 자체에 피로감이 쌓이게 되지만 장기간 사용하면 자충매트의 피로감이 극에 달해 복원이 되지 않아 납작하게 된다.

이럴 때는 수명이 다돼 새 제품을 구입해야 하는데 조금 싼 자충매트보다는 비용을 더 지불해도 되는 제품을 사용하는 편이 유리하다 니모매트는 부식방지기술이 적용된 고밀도폼을 사용해 복원력이 뛰어나고 매트에서 발생하는 부식과 필름이 벗겨지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듀얼코팅기술을 적용해 반사필름의 내구성까지 증가시킨 제품이다.

(1만원짜리를 사서 짧게 썼다 다시 사든지, 5만원대 제품을 사서 길게 쓰든지, 선택은 소비자의 몫)

자충매트의 역할이 누웠을 때 등에 오는 쿠셔닝을 제공하는 것도 있지만 바닥에서 올라오는 한기를 얼마나 잘 막아주는지도 중요하다, 니모매트 사이의 육각패턴과 듀얼코팅필름의 위치를 효율적으로 배분하여 따뜻한 공기를 보관하면서 바닥에서 올라오는 찬 공기를 반사시켜 따뜻한 공기는 15% 넓은 “HEAT-TRAPPING” 공간에 보관한다.

니모에서 출시되는 자충 매트의 종류는 크게 3가지로 나뉘는데, 백패킹 : 부피와 무게를 극한까지 줄인 초경량 에어패드 스위치 백, 텐서 시리즈, 벡터 시리즈, 아스트롤라이트 시리즈, 조르 시리즈

캠핑 : 편안함과 내구성을 갖춘 미니멀 캠핑 스위치 백, 코스모 시리즈, 아스트로 시리즈, 노패드, 투오 시리즈,

오버랜드 : 내구성 & 휴대성 & 경량성의 모든 균형을 갖춘 비박용 스위치 백, 오라 시리즈, 코스모라이트 시리즈, 박터필드의 다양한 자충 매트를 자신의 포지션에 맞게 구입하는 것이 좋다.

위 스타일에 따라 나뉜 제품명을 보시면 알겠지만 백패킹, 캠프, 오버랜드 포지션별로 위치한 “스위치백 자충매트”를 하나 구입하시면 다양한 활동에 활용할 수 있다.

요약 더 얇고 두꺼운(보관할 때는 얇고 보관이 쉽고 사용할 때는 높은 쿠셔닝을 제공한다는 의미) 배낭에 수납했을 때 가장 효율적인 패킹 사이즈를 가지고 있다.

가볍다 내구성이 좋다뛰어난 온기 기술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