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이무침 만드는 제철 봄나물무침 안녕하세요 둥이입니다오늘은 제철 봄나물 무침으로 냉이무침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가장 사랑하는 봄나물이기도 합니다.
엄딸이 고추장 무쳐줬을 때가 너무 맛있어요.
항상 해 주신 반찬만 먹었는데, 스스로 하자마자 어머니께 전화를 걸게 되었어요.뿌리에 따라 조리법이 다른데 꽃이 피었냐고 물었더니 꽃이 피고 뿌리가 강하면 삶아서 조리하라고 했어요.
제가 슈퍼에서 데리고 온 냉이 녀석은 뿌리도 얇고 강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데치는 정도로 조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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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v.naver.com/v/555 0686 재료를 준비하는
끓이기 전에 먼저 손질부터 해야 해요손질할 때는 노랗게 된 잎을 먼저 해 주세요.
그리고 컵 뿌리는 칼로 긁어서 제거합니다.
손질 방법은 영상을 참조하시면 더 이해하기 쉬우실 것 같습니다.
엄마 엄마한테 배운 거!
손질이 다 끝나면 식초물에 30분 정도 담가주세요.이렇게 식초물에 한번 담그면 미세먼지 등의 제거에 효과가 있습니다.
담근 후에는 흐르는 물에 5회 이상 깨끗이 씻어주세요.중간 중간에 흙이 많기 때문에 여러 번 씻어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냄비에 물을 넣고 식초 1큰술과 1큰술을 넣고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뿌리 굵기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5~15초가 적당합니다.
저는 15초 정도 삶아줬어요
데친 후에는 찬물로 헹구어 주시고, 물기를 빼고 준비를 합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놓으셔도 되고 그냥 드셔도 됩니다외형도 아담과 아담의 작은 사이즈라 별로 자르지 않고 양념을 했습니다!
냉이무침 고추장양념 100g 기준
고추장 1큰술 사과식초 1큰술 매실청 1큰술 다진 마늘 0.5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적당히
양념에 잘 버무리면 완성됩니다.
짜잔~ 남편과 제가 좋아하는 봄나물 요리가 완성이 됐습니다정말 간단해서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어렸을 때는 엄마랑 직접 파서 날로 무쳐먹었는데!
제가 사실 삶지 않고 생으로 버무려 먹는 걸 좋아하거든요근데 요즘에는 한 번쯤 삶는 게 훨씬 좋더라고요.
새콤달콤한 양념에 버무리면 입맛이 당기는 것 같아요소량만 버무리고 소량은 콩가루에 섞어서 된장국을 만들려고 해요!
남편이 좋아하는 수프래요.~~~~~
언제 엄마가 준비해 주셨는지 냉장고에 콩가루가…!
조만간 포스팅이라도 올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