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 식중독(노로바이러스)

시댁에서 굴 무침을 만들어 주었지만 어제 아침 우리 아이..먹고 싶지 않다는 것을 신랑이 억지로 먹이고..오전 10시 반경 승마장에 가서 1타임 타고 인근 식당에서 냉면을 먹고 승마장에서 오후 3시까지 놀다가 집에 돌아오면 심한 복통의 호소.)구토, 몇번이나..비록 몇번이나..(심각)밤새 38도 이상 열이 나고..오늘 아침 병원에 와서 의사에게 어제 추운데(바바의 밖) 서서 차가운 음식(비빔 냉면) 먹고 다시 추운데 식체 하셨겠어..했더니, 의사가 갑자기 감 먹는 것이냐고. 하아..굴인가요?네, 어제 아침.(굴…어째서 네가 거기에서 나오는 거야?)..최근 굴 일로 난리래요.피를 뽑아서 항문 세균 검사를 하고… 그렇긴..결과는 역시..염증 수치가 높대..설사가 심하므로 탈수의 걱정에 지금 수액을 치고 있습니다.

복통도 심해서 빨리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믿어. 그나마 다행인 것은 어제보다 나은 것?. 그런 가운데 마라 딴, 버스 킨로빙스밍토쵸코, 곤차 버블 티 마시고 싶다고..그 한편, 복통을 호소하는 거야…… 나면 다 사주었다ㅠ_ㅠ 치료만 해도 좋아..(이대로 나면 공부, 숙제한다고..)(+)그리고…동네 소아 청소년과 의원. 일요일에도 진료하고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의사, 간호사 분 무척 힘들겠지만, 아이가 아파서 닥쳤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꾸벅(+)토, 일요일은 아팠고 월요일에는 이것도 바이러스니까 코로나의 때문에 골치 아픈 이 시국에 동참하지 않고 보려고 자녀의 학교를 결석하고 천천히 쉬게 했습니다.

.다시 등교할 때 결석 신고서를 작성한 것으로 미나이와 함께 담임 선생님께 제출했지만 따지고 보니 참석 인정 결석에 해당해서 인터넷 검색하고 보면 노로 바이러스 법정 감염증 4급입니다.

담임 선생님에게 다시 물어보세요( 살펴보면 노로 바이러스가 법정 전염병이었다.

참석 인정 결석인가 병원에서 소견서를 받고 추가로 제출했습니다.

노파심 담임 선생님께 다시 한번 확인한 것이 정말 다행입니다.

보통의 병 불참으로 지나칠 뻔했다.

.TT 그래도 이번 아파서 결석했느냐 아니면 6학년 개근이에요^^소중한 것은 안 아프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