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구 인사 도착,,
発熱をチェックして運行バス を待っている間、、
부모님이 화장실 간다고 따라왔어
대한불교 천태종의 총본산. 그것까지 알고 있다.
버스를 타고 올라가서 호두 패딩을 입고있어;;
저녁 단풍 즐기려고 왔는데.. 벌써 겨울❄
버스를 타고 잠시 올라가야겠다 싶었는데.. 금방 내릴 수 있다.
. 오르막길 여기서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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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 일도 예상했지만 아빠가 올라가려면 좀 힘들었어;; 경사도 있어.
처음 보이는 건물, 웅장하다 라오!
멋있는데 다들 사진 찍기 시작해서 사실은 템플스테이!
이렇게 젖은 길 단풍잎도 많이 떨어져버렸어ㅠㅠ
일단 활기차게 올라가면 될 때쯤
계속 오르막길
도서관 건물이었다.
응, 아직 오르막길 계속~~
뭔가 중국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그런 분위기~
너덜너덜하게 쌓여있다,,
아빠, 엄마, 엄마 올라오나?
대사전이었는지 광명전이었는지 아무튼 거기까지 갔는데 불이 꺼져있길래 나왔어;;
- 갔다 온 다음에 저기 건물에 엘베 있다고, 7층으로 올라가면 탑? 대조사전? 있다고 말하는 ㅠㅠ 불이 다 꺼져서 엄청 잘생겼어요 ㅠㅠ 표지판도 있었어 조금 검색해볼걸 엘베타에 올라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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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 다들 사진 찍으니까…
셀카를 찍었는데..안경에는 습기가 차서..안경쓰고 마스크쓰고 발버둥치면서 올라가면 사진이 안찍혀;;;
드론 띄워서 찍자 내 팔길이로는 최선이었다.
여기가 핸드폰이 안돼;; 아이들 하교시간이라 초조해서.. 부모님은 왜 차를 타고 내리셨어..
엄마가 저번에 오셨을 때는 가득 찬 장독대를 보고 놀랐다던데 지금은 다른 데 뒀나?
어쨌든 빨리 하산중
멋지네 경사도가 있어서 내려가면 무릎이랑 다리에 힘이 흠뻑!
!
급하게 내렸더니 버스에서 내렸어 근데 핸드폰 터진 애들이 통화해서… 한숨 돌린다
하산^^그래도 다행히 비가 안와서 산행은 괜찮았어~추울까봐 엄청 걱정했는데 산타로? 더워서 목도리 풀고 땀났어.구인사, 전부터 말만 들었는데 가보길 잘했네.꼭 천태종 종교인이 아니더라도 가볼 만한 곳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단풍이 들었을 때는 예술적이었던 것 같아.~
구인사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구인사길 73 구인사 http://naver.me 방문석뷰 33·★4.02·충북 단양여행 관광지 사찰 naver.me
구닌지 주차장 바로 옆 보발재가 시작된다고 한다.
보발재 이정표가 따로 없었다
보발재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보발리 http://naver.me 리뷰 216naver.me
여기가 단풍 맛집이었을 텐데
어디 보자, 저기 산 위에 눈?
설산이 보였어.단풍구경 왔는데 눈이라니
차에서 내리니까 바람이 시베리아 급의
단풍 아깝다~~
엄마 머리를 날리는 거야바람이 바람이 쌩쌩
아쉬우니까 2번찍어,,
친절한 여성분이 사진을 찍어주셨어요~~
모자가 날아가는줄알았어..사진좀 찍었는데 엄마는 손호호..손이 녹을때까지 아무것도 못하고..아픈내일은 몸살날도..
단양구인사랑 밥벌재를 둘러봤는데 어머니가 원래 가고 싶어 했던 영월선암마을이 멀지 않은데 고민하다가 여기까지 왔구나 싶어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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