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사) 2023년 2월 24일 – 시중은행 대출금리 인상, 국제유가 회복 등 금리인상은 멈췄지만 끝은 아니다
1. 금리 인상은 멈췄지만 끝은 아니다
한국은행은 23일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이는 기준금리 인상 기조가 끝난 것이 아니라 한은이 예상한 대로 물가가 움직이는지 지켜본 뒤 인상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추가 금리.
“10개월 만에 멈췄다…’금리 인상 아직 끝나지 않았다'”, 한국경제, 2023년 2월 23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14201?sid=101
2. 시중은행 금리인상 재개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현재 3.5% 수준으로 유지했지만 일부 무담보대출과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시장금리가 점차 오를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기조가 지속되면서 대출금리의 기준이 되는 은행채 금리가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금리 내릴까…대출금리 회복 중” 매일경제, 2023년 2월 23일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93101?sid=101
3. 국제유가 일주일만에 회복
미국의 원유재고가 9주 연속 증가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제유가는 일주일 만에 반등세를 보였다.
이는 과도한 하락에 따른 반등으로 분석된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전쟁이 다른 이슈보다 불확실성을 더 키운다는 분석도 나온다.
“국제유가 일주일 만에 반등…”하반기 오른다” 한국경제, 2023년 2월 24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085011?sid=101
4. 더 넓은 지역에 재건축되는 주거단지에 대한 건축비 증가의 영향
수도권 재건축·전환 주택업체 건설사들이 원자재 가격을 이유로 30~40%의 공사비 인상을 요구하고 있고, 노조가 계약해지를 요구하고 있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60만원 철근 100만원 인상 “…개·재건축 중단 ‘긴급’ 위기”, 한국경제, 2023.02.2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14194?sid=101
공정거래위원회는 변호사단체가 로톡 서비스 이용을 금지한 변호사단체에 현행법상 최대 과징금을 부과했다.
그러나 주지하다시피 당국의 지체된 대응이 성장 잠재력이 큰 산업의 발전을 가로막았다는 실무적 비판도 나온다.
“‘단상에 손 들었는데 상처가 곪아’…공정거래위원회 뒤늦은 대응 격분”, 매일경제, 2023년 2월 23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93070?sid=102